“기부문화에서 문화산업까지, 콘텐츠의 선한 영향력을 설계합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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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기부문화연구소(ICNPM)의 문화산업 분야는 예술단체와 문화기관, 콘텐츠 기업, 도시·종교 등 ‘문화’를 핵심 자산으로 삼는 조직을 위한

전략 파트너입니다.

기부와 모금, 투자와 수익, 공공지원이 뒤섞인 복잡한 재원 구조를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재설계하고, 글로벌 관객·팬덤으로 확장되는 실행 로드맵을 함께 만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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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**Global Cultural Influence & Export Index(글로벌 문화영향력·수출지수, GCIE)**를 기반으로, 한 나라·도시·기관의 문화콘텐츠가 세계에서 얼마나 발견되고(Discovery), 얼마나 빠르고 세심하게 현지화되며(Localization), 팬덤과 커뮤니티를 통해 어떤 경제·사회적 가치로 전환되는지(Fandom Monetization)를 데이터로 진단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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GCIE 관점의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ICNPM 문화산업 메뉴는 좋은 콘텐츠를 ‘지속 가능한 산업’과 ‘공익적 임팩트’로 연결하는 브리지 역할을 지향합니다. K-컬처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, 문화가 나라·도시·기관의 미래 전략이 되도록 돕겠습니다.